ㅇ. 문제의식: 공공논문DB 구축의 필요성 대두 

ㅇ. 대상과 목적: 원고노동자로 폭넓게 정의될 수 있는 에세이스트, 번역가, (독립)연구자들의 창작물(글, 학술논문)을 무료로 공개/공유하고 유통하여 지식공동체의 형성과 지식의 공공성 추구

ㅇ. 전제(저작권 정책): 오픈액세스

ㅇ. 컨셉 구성

1. 지식/학술전문 SNS: 개인 홈페이지 개념. 개인의 창작물(논문)을 올리고 공유하며 관심자들과 소통하는 기능.

벤치마킹 사례: http://academia.edu , http://researchgate.net - 아카데미아에듀의 경우, 토론 그룹을 만들 수 있고, 동료연구자들의 인용, 다운로드, 검색, 추천 등의 상황을 알 수 있음. 리서치게이트의 경우, 학술저널 페이지들이 있고 임팩트팩터 등 상세한 정보가 나와있음.

2. 온라인 학술지: 블로그, 웹진 개념. 오픈액세스는 기본이고 온라인투고/심사시스템을 갖추고, 인용이나 레퍼런스에 자동 링크, 저자들의 논문들도 확인 가능.

벤치마킹 사례: https://secularismandnonreligion.org

3. 온라인 학회: 홈페이지, 커뮤니티 기능. 개인 연구자들이 학회를 보다 쉽고 편하게 구성/해체할 수 있는 시스템. 벤치마킹 사례: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 

c.f. 디비피아의 경우, 학회가 원고를 수집해서 보내주면 편집-출판-배송까지 서비스함.

 

ㅇ. 운동 전략 

1. 일단은 (연구재단 등재지에 관심없는) 신진/비제도권 학회를 중심으로 웹학술지 제작, 배포. 

2. 기성 학회 및 등재학술지들은 공공논문DB나 웹학술지에 무관심할 수 있음. 왜냐하면 (신규) 학회/학술지의 목표는 연구재단 등재지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며 연구재단에서는 오프 발행만 인정하기 때문(또 등재지가 되어야만 논문투고자의 연구업적이 점수로 승인받을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장기적으로 웹학술지를 국가(연구재단)와 각 학회에서 오프라인과 동등한 것으로 공인받도록 하는 정책/입법운동이 필요함. (등재지 정책 폐지 유무와 업적 점수 문제를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다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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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멋지다요! 애기 재우고 찬찬히 훑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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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이거 너무 놀랄 노자인데 그럼 학회는 학회지를 편집, 출판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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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에술꾼
@갱 학회마다 달라요. 편집디자인은 학회소속 대학원생 편집간사가 하거나 출판사나 인쇄소에 의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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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나중에 등재지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듣고 싶네요. 신문 기사 몇 개를 읽어보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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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에술꾼
무료 학술SNS 구축시 고려해야할 저작권 문제 https://www.enago.co.kr/academy/researchgate-gets-sued-copyright-infrin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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