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의 목표 : 논문을 공공재로 전환하여 보고 싶은 사용자 누구나 논문을 열람할 수 있게 한다.
최소한의 목표 : 디비피아가 마음대로 금액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논문을 볼모로 한 협상을 저지한다)
내년 디비피아 재계약 갱신 시점에 맞추어 각종 캠페인, 미디어, 기사를 미리 준비했다가 터뜨린다.
가명) 지식시장 갑질을 저지하는 학술연구자 연대 (지갑연)
가명) 논문 공공재화를 위한 학술연구자 연대
미디어
- 논문 저작권에 관련한 연작 기사를 준비하여 한겨레, 경향 등에 제안한다.
- 관련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미리 준비한다
- 대학 도서관 협의회 관계자 인터뷰 (각 대학 도서관 관장들)
- 학회장 인터뷰
- 소장학자, 신진연구자, 독립연구자 (대학원생 포함) 인터뷰
- 교문위 국회의원 인터뷰
- 국회 도서관 공공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부 인터뷰
- 학회 회계, 재정, 총무이사 인터뷰
- 구독료 인상으로 학회에 지급되는 저작료가 실제로 증가했는지
-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모금, 후원 받을 수 있는 궁리를 한다.
- 후원 받은 금액으로 닷페이스에 영상 제작을 요청한다. (300만원)
네트워크
- 마포학술동맹에서 이 문제를 1년 간 느슨하지만 집중적으로 이끌어 갈 실무진을 모집한다.
- 실무진이 모집되면 기사/인터뷰를 어떻게 진행할지 기획안을 세우고 일정, 담당자를 정한다.
- 매달 1회 정기 모임을 갖는다.
- 마포 학술 동맹을 기반으로 하되 여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모은다.
캠페인
- 대중 캠페인을 기획해서 기사 나가는 시점에 맞추어 함께 진행한다.
- ex) #내가쓴논문_저작권은_어디에
2월에 해야 하는 일
갱
- 국회 운영위 의원실에 컨택하여 국회도서관의 복제전송권 협회 납부 저작권을 조회하고,
그게 실제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해달라고 요청한다.
먹보에술꾼
- 마포학술동맹에서 이 이야기를 꺼낸다.
- 마포학술동맹의 채널을 만든다. (단체 텔레그렘)
시스
잘 보았습니다. :)
댓글달기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