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래요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 할 얘기가 막 늘어나네요. 논문 뷰어가 생각났어요. 서울대 및 몇몇 학교 논문은 이상한 뷰어를 통해서 봐야하고 볼 때 일주일뿐이 못봐요. 윈도우 익스플로어 외에 다른 디바이스 접근 불가구요. 지식은 공공재의 성격을 띄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막고 우리가 연구한 건 너무 소중한가요? 불편하게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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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뷰어가 뭐예요?! 일주일밖에 못 본다고요?! 정말.. 헉 소리 나는 세상이군요;;;;
아그래요 @갱 네 모든 논문이 다 그런것은 아니고 몇몇 학교 특정 논문에 한해서 그렇게 하는 것 같았어요. 뭔가 더 보고 싶었던 논문들이었죠. 텍스트 긁어지지도 않는 나쁜 뷰어였어요.
최진석 학교에 따라 ezPDF라는 '국산' 뷰어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때문에 연구자들이 이만저만 고생하는게 아니죠. ezPDF를 설치하려면 active X를 이용해야 하고,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파일도 *.ezpdf라는 독자 포맷을 사용하니 핸드폰이나 태블릿에 넣어 보기가 대단히 귀찮고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이 포맷은 논문의 저자가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논문의 저자 본인이 싫어해도 학교나 학회가 정하면 그냥 써야 해요.
아그래요 @최진석 뷰어가 나쁘다기보다는 이 뷰어를 써서 지식이 확산되는 것을 불편하게 하는 학교가 나쁘다는 것이 더 적절하겠어요. 21세기 지식은 공유하면서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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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페이스북 이우창님 글 펌] 

Dbpia/누리미디어 구독료 인상이 초래한 반응 중 하나는 여러 연구자/대학원생들이 논문 저작권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이 논문 작성자 본인들에게 귀속되지 않고 있음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이건 부분적으로 한국 학회의 관련 절차가 미비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영미권 저널은 일반적으로 애초에 저작권 자체를 학회에 양도하는 계약서를 쓴다고 알고 있다. 누리미디어의 무리한 수익창출시도가 대학원생과 시간강사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인식은 타당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논문 저작권 귀속문제에 대한 인식이 "그러니까 논문을 쓰고 있는 우리 연구자들이 논문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지는 경우에 대해서 나는 명백히 비판적이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그런 주장이 현실화될 경우, 연구자들은 자신이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참고하게 될 수많은 선행연구에도 편당 마찬가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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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외국에서는 '사이허브'라는 해킹+액티비즘 방식이 있다고 하네요. 너무 멋지당 :)

http://www.bloter.net/archives/25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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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독립)연구자들 사이에서 디비피아, 키스 등을 비판면서 공공논문DB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니, 대응전략으로 나온 것인지...;; 이런 지원이 없으면 이 조차도 아쉬울 수 있는 게 연구자들이긴 하지만 이런 사기업들의 연구성과물(논문) 사유화와 독과점에 따른 전횡을 은폐하거나 면죄부를 얻는 방편이 되어서는 곤란할 겁니다. https://meetshare.parti.xyz/posts/1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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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좀 이상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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